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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way 샌드위치

1. Subway 역사

프레드 드릭(Fred DeLuca)은 17살이 되던 해에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인 피터 버크(Peter Buck)에게 음식점 창업을 제안하게 됩니다. 1965년 미국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에서 "Pete's Super Submarines"라는 이름으로 샌드위치 가게를 개업했고, 그 이후 1968년 "Subway"로 가게 이름을 상호를 변경하게 됩니다. 상호명을 Subway로 변경하고 이들은 더 건강하고 신선한 야채를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커스텀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컨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프레드 드릭과 피터 버그는 많은 메뉴들 개발하는데 힘썼고 현재의 다양한 메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서브웨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도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2003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지하 2층에 처음으로 체인점이 들어오게 되었고 현재는 수백 개 이상의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 Subway 이용방법

서브웨이(Subway)는 보통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업하며 본점의 경우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합니다. 본점은 미국 플로리다 주 밀튼에 위치해 있으며, 플로리다 주 밀튼에는 지하철이 운행되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뉴욕의 라그아디아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자동차를 이용해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점 주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유명한 관광지가 없으나,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1시간 반 거리에 디즈니 월트 디즈니 월드 (Walt Disney World)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로 서브웨이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본점 외에도 전 세계 체인점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뉴욕 Times Square 매장(1201 6th Ave, New York, NY 10036, 미국), 런던(40 Oxford St, Soho, London W1D 1AU, 영국), 파리(112 Avenue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프랑스), 도쿄(3-22-11 Shibuya, Shibuya City, Tokyo 150-0002, 일본),한국(37-7 Myeong-dong 1-ga, Jung-gu, Seoul, 대한민국)이 가장 유명한 체인점입니다. 서브웨이는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할인과 포인트 적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 전 어플을 설치하여 포인트 적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브웨이의 공식 홈페이지는 www.subway.co.kr이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subway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메뉴, 매장 위치, 프로모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할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3. Subway 추천메뉴

서브웨이(Subway)는 기본적으로 이탈리안 비엠티, 비엘티, 터키, 로스트 비프, 써브웨이 클럽, 터키 베이컨 등 20가지 넘는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메뉴 안에는 다양한 토핑을 추가가 가능하여 무한한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브웨이의 토핑 종류에는 양상추, 빵, 할라피뇨, 피클, 토마토 등이 있고 치즈 종류로는 모짜렐라 아메리칸, 슈레드 치즈가 있습니다. 식빵 종류로는 화이트, 위트, 허니오트, 파마산 오레가노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고기류도 터키, 햄, 치킨 브레스트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서브웨이에서 추천하는 조합으로 썹픽이라는 메뉴가 개발되어, 메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브웨이의 다양한 조합 중에 추천하는 메뉴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이탈리안 B.M.T. 샌드위치: B.M.T. 샌드위치는 이탈리안 소시지, 페퍼로니 살라미가 베이스로 들어가 고기 향이 강한 샌드위치로 햄의 짠맛을 중화시켜줄 수 있는 화이트 빵과 아메리칸 치즈가 추천 조합으로 손 꼽힙니다.
  •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다이어터들에게도 인기 많은 샌드위치로 닭 가슴살 토핑이 들어가며, 소스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폴드 포크 샌드위치: 고기 맛이 가장 강한 샌드위치로, 바비큐 소스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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