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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1. KFC 역사

1930년대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출신인 콜넬 해럴드 샌더스이 창업한 가게로 당시 후라이드 치킨에 스파이시한 소스를 추가한 메뉴를 개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당시 매우 궁핍한 생활을 하고 지내다가 1952년 늦은 나이에 후라이드 치킨을 판매하는 가게를 오픈하였고, 1964년에는 처음 캐나다를 시작으로 해외 프랜차이즈를 오픈하기 시작하였고, 이후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프렌차이즈를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샌더스는 KFC를 존 Y.브라운, 잭 매시에게 회사를 넘겨주게 되고, 1969년에는 KFC가 상장을 하면서 더욱 더 회사 규모를 키워나갔습니다. 그 이후로도 주류업체에 경영권이 팔리거나 다른 회사에 합병되는 등의 시기도 있었지만 1986년 펩시코에 인수되면서 1991년에는 현재의 이름인 KFC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KFC 설립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콜넬 샌더스는 특유의 미소와 생김새로 현재까지도 KFC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남아 있으며, 아직까지도 KFC의 로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KFC는 전세계 약 24,000여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2. KFC 이용방법

KFC의 본점은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확한 주소는 1441 Gardiner Lane, Louisville, KY입니다.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KFC 본점과 가까운 지하철 역이 없기 때문에, 본점으로 가기 위해 TARC 버스 노선을 이용하거나 자동차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KFC 본점 근처에는 캔터키 주립공원과 조지타운과 같은 관광 명소들이 있어 KFC와 함께 하기 좋은 관광 코스로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캔터키 주립공원은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공원이기 때문에, KFC 햄버거를 포장해서 먹거나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루이빌 조지타운에 들려 야구 관련 전시를 관람하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점 외에도 많은 체인점들이 있는데, KFC Times Square (New York, USA) 지점은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KFC Leicester Square (London, UK) 지점은 주변 쇼핑몰이 많아 쇼핑하면서 들리기 좋은 지점입니다. 한국에도 KFC를 찾아볼 수 있는데, KFC 1호점이 입점한 시기는 1984년으로 1호점의 위치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KFC는 주기적으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할인을 받고 싶은 분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공식 홈페이지(www.kfc.com)를 이용하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KFC 추천메뉴

KFC는 프라이드 치킨으로도 유명하지만 치킨을 이용한 햄버거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치킨 메뉴로는 매콤한 시즈닝이 더해진 프라이드 치킨과 크리스피 치킨, 핫 윙, 치킨 텐더 등이 있으며, 햄버거 메뉴로는 징거버거, 타워버거, 치킨불고기버거, 징거더블다운맥스 버거, 핫치즈징거 버거, 치즈살사 슈퍼징거 버거, 베이컨 슈퍼징거 버거, 폴인치즈 버거, 트위스터 등이 있습니다. 햄버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사이드로는 콘, 맥앤치즈, 프렌치 프라이가 있습니다. 이 중 KFC의 추천메뉴 5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5가지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버거와 치킨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KFC 핫 윙: 크리스피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윙으로, 특히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2. 블랙라벨 폴인 치즈박스: 닭고기와 베이컨에 치즈가 더해져 햄버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KFC 오리지널 치킨: 국내산 닭다리를 이용해 바삭하면서 매콤한 향이나는 치킨을 맛볼 수 있습니다.
  4. 닭껍질 튀김: KFC만의 특별한 메뉴로 닭껍질을 바삭하게 튀겨 과자와 같은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5. 버터 비스켓: 사이드 메뉴 중 가장 인기있는 비스켓으로 버터향 가득한 스콘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이 제공되는 달콤한 딸기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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